우선 오락실이 있었는데 거의 십중팔구 내 오락이 끝나야 오락실에서 나왔고, 밥먹으러 가는 식당은 거의 100퍼 내가 정했다
내가 학교에 안나가는 날에는 조교님이 '니네들 대장 어디갔냐'라고 물었다는 걸 전해들었고
mt문제때 우리쪽애들 참석여부는 나한테 물었었으니.....
우리그룹은 나가는 사람 안잡고 들어오는 사람 안막았다. 그래서 트러블이 생긴 몇몇 인싸들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다
왕이된 계기는 엠티비 벌금 문제였는데 총대매고 학회장한테 개겼다 우리는 끼리끼리 처노는 엠티 갈마음 없고 그런엠티때문에 벌금 낼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벌금없어지고 난 친구들과 잘지낼수 있었다)
우리그룹은 많을때는 12명정도까지도 됐었다 (적을때도 8명은 유지)
그래서 한때 이런말을 한 친구도 있었다 "우리학번 40여명 밖에 안되는데 우리가 왜 아싸야 진짜 인싸는 우리 아니야? 우리가 젤큰데"
주변 애들이 술렁였고, 난 한마디로 마무리 지었다 "우리그룹엔 여자가 없잖아"
그래서 우리는 가장큰 아싸들의 모임이었다 난 그 대장이었고
크 다써보니 재미도 없네 아픈거도 안내려가고
웃대펌 (http://huv.kr/pdswait701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