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짚라인을 탔던 독한 누나라고 하셨던 손님입니다 ^^ 으흐흐
엄마가 함께 가자고 해서 저는 뭐하는지도 모르고 반신반의 하고 갔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즐겁고 스트레스도 맘껏 날리고 온 것 같아요.
아직도 레일 타고 내려갈때의 가슴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짚라인 타는 즐거움 이상의 밝고 유쾌하신 가이드분들에게도 감사해요
점심 안 먹었다고 식빵 주신 분도 감사하고
수표 계산 잘 안 되도 열심히 알아보고 계산 해 주신 분도 감사하고
짚라인 타는 내내 쉬지 않은 입담으로 더위와 즐거움을 날려주신 김재동 목소리 닮은 가이드분도 감사하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먼저 타시고, 저희들 잡아주신 가이드분도 감사하고요~~~~ ^-^
제 기분까지 유쾌해 지는 하루였어요.
앞으로도 번영을 기원하며
나중에 회사 야유회로 가면 좋겠더라구요~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그 미소 절대 잃지 마세요~~~~~